광주지역 작은도서관 관장 212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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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작은도서관 관장 212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09.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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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광주지역 작은도서관 관장 212인이 뜻을 모아 18일(토) 오후 13시 30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광주지역 작은도서관 관장 212인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식’을 가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이재명후보 캠프)
(사진제공:이재명후보 캠프)

이번 지지선언은 시민들과 가장 가깝게 밀착돼 있는 평생 학습공간이라는 사명감 속에서 운영을 계속해왔으나, 국가나 지자체의 관심 부족과 열악한 지원체계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작은도서관의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는 광주지역 작은도서관 관장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이들은 선언문 낭독 이후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작은도서관의 현실을 잘 알고 있으며, 강한 추진력으로 작은도서관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212인을 대표 한 00인의 작은도서관 관장이 참석해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연대와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이들은 “책상서 만드는 정책보다 현장서 나오는 정책이 효율적이라고 믿는 후보인 이재명 후보만이 작은도서관이 처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실현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우리 광주지역 작은도서관 관장 212인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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