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지역사회 주거취약계층 환경개선공사 실시
상태바
주택관리공단, 지역사회 주거취약계층 환경개선공사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9.17 0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마이홈센터) 주거취약계층 환경개선공사
(사진제공:마이홈센터) 주거취약계층 환경개선공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지사장 전용준) ‘KOHOM 행복나눔 봉사단’은 부산 북구청(청장 정명희)과 융합과 협력적 주거취약계층 지원 모델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세대를 북구청으로부터 추천받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홈누리 사업’을 15일(수)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세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경제적, 정신적 위기가정의 홀로 어르신으로 베란다 샷시틀 보수공사, 세대 전체 등기구 및 스위치 교체, 화장실 거울과 환풍기교체 등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특히 태풍 ‘찬투’가 북상중이라 각별히 베란다와 현관문 탈락을 방지하기 위한 보강공사도 병행 실시하였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 전용준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번과 같이 지역사회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정착과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