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생활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질문 원정대’를 공모한다.
질문 원정대는 5∼7명씩 8개 그룹으로 나눠 오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 1회 학운공원 오픈스쿨에서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의견을 나눈다.
질문 원정대원에게는 활동비가 지급되며 자원봉사시간도 인정한다.
시는 지난 8월 10일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서면 검토를 통과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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