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시민' 12,022명,이재명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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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 12,022명,이재명 지지선언...!
  • 최창훈 기자
  • 승인 2021.09.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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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깨어있는 시민' 12,022명은 16일(목) 오후2시 여의도 극동VIP빌딩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깨어있는시민지지자'보도자료
사진제공:'깨어있는시민지지자'보도자료

지지선언을 준비한 사람들은 이광철 전 국회의원 대표를 비롯하여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이였던 유성찬, 오옥만과 노사모 대표를 지냈던 오명춘, 정의당 장애인위원장을 지낸 박종균, 시민참여광장 공동대표인 엄윤상, 조성환 경기도의원이다. 그리고 정용주(더불어시민연대 대표), 신승일(한국노총 의료노련 위원장), 조상훈(한국노총 연합노련 서울본부 의장)이 참여했으며, 특히 김용철 전 롯데자이언츠 감독의 동참이 눈길을 끈다.

이날 지지선언문에서 이재명 지지의 배경은 “심화되는 양극화와 청년의 미래에 해법을 제시하고 국민통합과 통일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했다, 

그리고,“전 국민을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치게 했던 광화문 광장 촛불시민 혁명은 민주주의 역사에 시민승리라는 위대한 유산을 남겨주었지만, 새롭게 드러난 적폐들이 다시 또 우리 사회 근간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지지선언을 함께 하기 위해 방문한 정성호 국회의원(경기도 양주시)은 “이재명 후보를 대리해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깨어 있는 시민 12,022분들과 함께 민주주의 시민승리의 정신을 계승하고 내년 대선에서 승리, 우리나라의 적폐청산과 개혁완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화답했고,지지선언 참석자들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현 대통령들의 사회개혁 노력을 완성할 수 있는 이재명, 수구기득권 세력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의 리더십을 보일 수 있는 이재명, 수많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 수 있는 이재명과 함께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가자”라고 선언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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