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최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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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최선의 노력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9.17 0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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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은 16일(목)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전문)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한여름 무더위 속에 코로나와 싸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 맞는 한가위 추석은 우리들에게 넉넉함과 휴식을

안겨주는 큰 선물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제한적이지만,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근심, 걱정은 잠시 내려 놓으시고, 가족

친지들과 웃음꽃 활짝 피우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부산교육은 해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

겠습니다.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여 여러분의 일상이 보름달처럼 늘 행복한 일로

가득차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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