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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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9.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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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경제・안전・지역공동체 전 분야에 걸쳐 수상
(사진제공:남구)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사진제공:남구)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금) 밝혔다.

남구는 2019년 일자리 및 경제 분야 최우수상, 2020년 일자리 및 고용개선과 안전자치의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 올해는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일자리・경제・안전・지역공동체 전 분야에 걸쳐 수상하는 동시에,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올해 대회는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이라는 테마로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공동체 강화 등 분야에 지자체 159곳에서 376개 사례가 참가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9개 사례가 본선에 진출하여 경합을 벌였다.

남구는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대화와 협력, 주민과 함께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갈등과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주민과 함께 노력하여 무가선 저상트램 오륙도선을 유치한 사례로 참가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심사방식으로 진행하였고, 박재범 남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접 발표자로 나서 남구의 우수사례를 역설하였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민선7기 구청장 취임 이후 구정운영 전반에 걸쳐 주민과 대화하고, 주민과 함께한 부분에 대해 진솔하게 설명하였고, 그러한 노력들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주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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