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박찬주 예비역 대장이 9월12일(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에서 사퇴를 하였다.

박 경선 예비후보는 사퇴의 변에서 "저의 목표는 1차로 8강에 진입하는 것이었다.계속 경선에 참여할 여력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무너진 안보를 바로 세울 적임자를 놓고 우국충정의 심정으로 관찰했다.문재인 정부의 위법적인 수사의 진실을 파헤치고 정치개혁의 적임자라고 생각되어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박찬주 대장의 나라를 향한 충정과 정권교체의 사명을 위한 결단에 감사와 환영한다.우국충정의 열망을 모아 대한민국의 무너진 안보를 바로 세우고 정치개혁을 이룩해 선진국 시대를 열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