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LINC+ 사업단, 혁신 교육모델 운영 노하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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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LINC+ 사업단, 혁신 교육모델 운영 노하우 확산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9.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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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경쟁력 갖추는 인재 양성 모델 확

[경주=글로벌뉴스통신]동국대 경주캠퍼스 SMARTiUM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원종일)이 지난 8일 오후 6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스마티움스튜디오에서 ‘스마티움사업단 혁신 교육모델 운영 노하우 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LINC+ 사업을 수행중인 SMARTiUM 인재양성사업단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육성사업 운영을 통한 노하우를 교내 특성화 학과 등을 대상으로 확산하기 위해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인문콘텐츠학부 고고미술사학전공, 조경정원디자인학부 등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 교육모델을 공유했다.

(사진제공:동국대)혁신 교육모델 운영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는 원종일 사업단장
(사진제공:동국대)혁신 교육모델 운영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는 원종일 사업단장

동국대 경주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고고미술사학전공, 조경정원디자인학부는 이 우수한 모델을 각 학과에 적용하여, 거교적인 4차 산업혁명 관련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안전보건 신산업분야와 연계된 교과목인 스마트문화재관리, 관광안전과재난관리 및 산림치유론 교과목을 개설하고, 혁신교수법 적용 및 현장전문가 활용을 통해 사업단의 성과를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체로 확산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해 교육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억 원을 지원받아 안전보건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재난대응서비스전공을 개설하고 혁신교수법 운영과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SMARTiUM 인재양성사업단을 운영하며 안전공학전공, 컴퓨터공학전공 및 간호학과가 융합하여 안전보건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

원종일 동국대 SMARTiUM 인재양성사업단은 “이번 혁신 교육모델 운영 노하우 전수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를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체로 확산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융합교육과 산업체와 실무 현장실습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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