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기도 체납실태조사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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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도 체납실태조사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9.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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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용인시, ‘경기도 체납실태조사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제공:용인시)용인시, ‘경기도 체납실태조사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는 6일(월) ‘경기도 체납실태 조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체납자 실태 조사’에 따라 체납액 징수액, 생계형 체납자 지원 등을 평가해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체납관리단을 운영하며 지난해에만 6만 3519명의 체납자를 직접 찾아가 49억원을 징수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 60명에겐 일자리와 주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 선발된 체납관리단 108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시청 징수과와 각 구청 세무과에서 체납자에겐 납부를 독려하고 생계가 어려운 이들에겐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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