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활 지원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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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파워,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활 지원업무 협약 체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9.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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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GS파워 ) 장우희 안양지역자활센터장(좌)와 이성규 GS파워 사회공헌팀장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활 및 나눔 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GS파워 ) 장우희 안양지역자활센터장(좌)와 이성규 GS파워 사회공헌팀장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활 및 나눔 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글로벌뉴스통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속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하는 다양한 지역 친화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GS파워(사장 조효제)의 끊임없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GS파워는 지난 8월 31일(화) 안양지역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자활 및 나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차별화된 내용에 따른 주위의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안양지역내 복지 소외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안양지역자활센터가 민간기업과 함께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나로, GS파워는 안양지역 내 버려지고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수리하여 자전거가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Up-cycling’과 기부 받은 식료품이나 생필품 등을 편의점 형태로 구비하여 취약계층이 자유로이 월 1회 5품목을 선택할 수 있는 상설 무료마켓인 한 착한 푸드마켓 운영 지원을 주 사업 내용으로 선택했다.

GS파워 관계자는 “자전거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임과 동시에 건강한 생활을 위한 친숙한 운동기구로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에 취약계층이 참여함으로써 자립의지와 전문 기술을 확보를 통해 생활에 즐거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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