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구강 상태 확인할 수 있는 ‘AI 구강관리앱’으로 관심 받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큐티티(대표 고태연)가 9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된 국내 최대 인공지능 종합전시회인 'AI KOREA 2021' 행사의 AI융합혁신관 대표기업으로 참가했다고 5일(일) 밝혔다.
큐티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최초 인공지능 구강 분석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COVID-19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비대면 구강케어서비스는 물론 치과 병의원용 이아포 C&H, 공공형 구강관리솔루션 이아포 퍼블릭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전시 부스 중 최대 관람객이 방문하여 주목을 받았다.
큐티티의 대표서비스인 이아포 모바일(e.apo mobile)은 모바일 디지털 덴털 케어 분야의 세계 최초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으로 치아·치주 상태를 AI로 분석해 점수화하고 구강 상태가 좋지 않으면 치과 방문을 권유하는 스마트 구강 비서 서비스이다. 셀카처럼 구강을 촬영하면 스마트폰으로 바로 구강건강을 확인할 수 있고 구강검진 뿐만 아니라 치과찾기, 치과예약및상담, 식습관관리가 가능하다.
큐티티 홍보부스를 찾은 한 관람객은 “이제 AI가 구강 측정까지 해준다니 점점 구강관리가 편리해지고 있다"며 “집에서 가족들이 가볍게 사용해볼 수 있어 좋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간편하게 앱 하나로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혁신기술로 이번 AI코리아에서 큐티티 부스가 가장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큐티티는 이번 전시회에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아포 모바일 서비스 사용성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5점 만점의 4.9점을 받아 품질, 안정성, 유용성, 편리성 면에서 고객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큐티티 고태연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관람객은 물론 교육 및 공공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고 상담 기관과의 구체적인 성과도 기대해본다"고 말했으며, " 인공지능 모바일 구강관리 분야의 독보적인 혁신서비스로 안정된 품질과 기능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