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오는25일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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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오는25일 시상
  • 박찬익 기자
  • 승인 2021.09.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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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 양주시 한국예총양주지회(지부장 김영환)와 한국영화인협회양주지부가 주관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8월25일까지 공모한 작품은 최대 15분 이내 단일영상물(확장자 MP4)로 1920x1080 픽셀의 FHD 이상, 2GB 미만의 작품으로 다큐, 실험영화,극영화,애니메이션 등 장르와 관계없이 2019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으로 한정했다.

수상작은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특별상 수상자 2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

오는 9월24일(금) 양주별산대놀이마당 개막식 이후 25일에는 수상작 상영과 시네마 콘서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드라마 캅스보이 등과 어린이 뮤지컬 '로빈훗과 요정들','파란물고기' '보물섬' 등 수십편과 뮤지컬 그리고 사회성이 강한 영화를 30여년간 제작한 (주)케이엠스타 (대표이사 전금주)는 단편 작품 '풍금소리' 와 '아버지의 그림자'의 작품으로 제작상,신승호 프로듀서가 연출부문 동상,그리고 KBS코미디언이며 방송인 방일수씨가 주지스님역으로 독특한 연기를 선보여 연기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주) 케이엠스타는 현재, 월남 참전 영화 '영웅들의 눈물'(주연 이일민)을 제작중인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등록한 중견 영화사다.

(사진제공:케이엠스타)영화 아버지 의 그림자 에서 주지스님역 방일수 배우
(사진제공:케이엠스타)영화 아버지 의 그림자 에서 주지스님역 방일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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