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국회의원,'성남 분당 지하송전선 머내컨트롤타워 시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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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국회의원,'성남 분당 지하송전선 머내컨트롤타워 시설' 견학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9.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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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학영 국회의원실 )이학영 국회의원 성남 분당 지하송전선 머내컨트롤타워 시설 견학
(사진제공:이학영 국회의원실 )이학영 국회의원 성남 분당 지하송전선 머내컨트롤타워 시설 견학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이학영 국회의원은 군포시의원들과 함께  2일  성남 분당에 있는 지하송전선 머내컨트롤타워 시설을 방문했다.

군포 도마교동에는 서서울변전소가 위치해 있다. 오랜 기간 인근 주민들로부터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던 곳이다. 변전소 옥내화와 인근의 송전탑 지중화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지만, 수년째 협의단계에 그칠 뿐 진전이 없다.

성남 분당에 있는 지하송전선 머내컨트롤타워는 원전 1기 정도 전기량을 지하 80m, 약 2.5km 길이의  지하공구를 통해 보내는 컨트롤타워로 1km 당 350여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만든 시설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스마트 제어시설을 갖춘 첨단시설이다.

이학영 국회의원은"이제 군포에도 4만여호의 신도시가 들어서게 되면 송정지구에 있는  변전소와 송전시설을 어떻게든 안전한 시설로 바꿔야만 할 것이다."라며"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안전한 도시건설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하기 위해 시설을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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