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수련관, 제9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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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수련관, 제9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참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8.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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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군포시청소년수련관, 제9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참여 사진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대상 수상
(사진제공: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군포시청소년수련관, 제9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참여 사진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대상 수상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지수)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7일(금)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서재범)에서 주최한  ‘제9회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이하 방과후칸타빌레)에 참여 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방과후칸타빌레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뿐만 아니라 무한한 잠재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3개소에서 총 361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참여 기관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단원청소년수련관 △상록청소년수련관 △선부청소년문화의집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통진청소년문화의집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이며 이중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능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학년~중등 3학년)의 자립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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