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창의 건강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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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창의 건강교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4.08.08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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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성시청)
안성시보건소는 2014년 맞춤시책사업인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창의 건강교실’을 상반기에 이어 9월에서 11월말까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창의 건강교실은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는 각종 놀이교육을 통해 사물에 대한 창의적 표현활동 능력을 높여 두뇌와 신체 모두를 고르게 발달시켜주는 통합 건강 교육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영유아(6개월~36개월)와 엄마를 대상으로 9월부터 매주 수요일(주1회 40분씩) 연령별로 3개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모집은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45명 모집하며,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팀(☏678 - 5913)을 방문해 참가신청서 1부를 제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오감발달놀이 연구소 전문 강사가 월령에 맞게 엄마체조와 아기 마사지, 비누방울, 풍선, 점토, 색종이를 이용한 만들기, 음악 율동 놀이게임 및 학습지 활동 등을 매주 색다른 내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상반기에 월령별 30명(아기와 엄마)을 기준으로 창의건강교실을 총 36회 운영 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창의 건강교실 운영으로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고 두뇌와 신체 모두를 고르게 발달시켜주는 맞춤형 건강교육으로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원하는 엄마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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