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왕피천공원 백일홍, 메밀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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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왕피천공원 백일홍, 메밀꽃 만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8.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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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왕피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조성한 배롱나무 동산과 생태공원 둔치 메밀꽃 군락지의 꽃들이 만개하였다고 밝혔다.

왕피천공원의 배롱나무동산은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화려한 색으로 꽃들이 만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사진제공:울진군)코로나19속, 잠시 힐링~ 왕피천공원 백일홍, 메밀꽃 만개
(사진제공:울진군)코로나19속, 잠시 힐링~ 왕피천공원 백일홍, 메밀꽃 만개

또한 왕피천 생태공원의 메밀꽃 군락지는 마치 무더운 여름에 눈이 내리는 듯한 화려한 모습으로,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위에서 내려 본 풍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손병수 시설관리사업소장은“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면서 군민들의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조금이라도 힐링이 될 수 있도록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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