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해파랑길 1코스 - 동백섬, 해운대 건너 미포항까지 -2/2
상태바
(글로벌GNA)해파랑길 1코스 - 동백섬, 해운대 건너 미포항까지 -2/2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9.04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FKILsc 이현근경영자문위원) 이기대二妓臺길에서 바라본 해파랑길 모습- 가장 아름다운 둘레길로 소문났다
(사진제공: FKILsc 이현근경영자문위원) 이기대二妓臺길에서 바라본 해파랑길 모습- 가장 아름다운 둘레길로 소문났다

[부산 해운대=글로벌뉴스통신] 해파랑길 1코스 - 동백섬, 해운대 건너 미포항까지 -2/2

 

경관이 뛰어나다고 이름난 부산의 8대 八臺,

태종대太宗臺, 신선대, 몰운대, 가덕도의 연대煙臺, 기장의 시랑대, 수영의 첨이대와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이기대 길에서 바라본 해파랑길1코스의 끝 지점, 달맞이길 시작점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이기대 길에서 바라본 해파랑길1코스의 끝 지점, 달맞이길 시작점

그중 해운대海雲臺와  이기대二妓臺가 해파랑길 1코스 중심에 있어,

이기대길 해상공원에서 바라본 해운대 전경이 한눈에 든다.

 

이기대길은, 2009년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정비된 트레킹 코스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해안 절벽을 따라 3.95㎞ 코스는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에 이르는 데크 로드, 깎아지른 듯한 바윗길, 숲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흙길로 이루어져 최고의 산책로로 꼽힌다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해안 절벽을 따라 3.95㎞ 코스는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에 이르는 데크 로드, 깎아지른 듯한 바윗길, 숲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흙길로 이루어져 최고의 산책로로 꼽힌다

해안 절벽을 따라 동생말~못난이 골짜기~목너머~이기대~장바위~남끝~처마 바위~

박골새~농바위~산태골~용호동 포진지 등을 잇는  3.95㎞ 코스는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에 이르는 데크 로드, 깎아지른 듯한 바윗길,

숲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흙길로 이루어져 최고의 산책로로 인기다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가는 3.95㎞ 코스는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에 이르는 데크 로드, 깎아지른 듯한 바윗길,숲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흙길로 이루어져 최고의 산책로로 인기다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가는 3.95㎞ 코스는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에 이르는 데크 로드, 깎아지른 듯한 바윗길,숲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흙길로 이루어져 최고의 산책로로 인기다

동백섬 암반 위에 새겨진 이름 해운대 ‘海雲臺’

신라 말, 학자 최치원崔致遠이 직접 새긴 자신의 호號다

 

난세亂世의 속진俗塵을 떨어버리기 위해 해인사海印寺로 들어가던 길

이곳 절경에 감탄한 나머지 자신의 호를 새긴 데서 지명이 됐다는 이곳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해운대 동편에서 바라 본 서편 동백섬까지의 전경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해운대 동편에서 바라 본 서편 동백섬까지의 전경

온천장과 해수욕장이 있는 우리나라 8경景의 하나로 꼽히는 명승지

해운대‘海雲臺’

 

시가지 바로 앞까지 밀려든 바닷물과 넓은 백사장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동편에서 바라본 서편 동백섬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 엘시티와 달맞이고개길 언덕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 엘시티와 달맞이고개길 언덕

서편 동백섬에서 해수욕장과 바다를 가로질러 바라본

해운대 명물 엘시티와 달맞이 길이 있는 와우산 109.3m의

 

밤과 낮의 풍경이 새롭고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동백섬에서 바라본 엘시티와 달맞이 길 언덕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동백섬에서 바라본 엘시티와 달맞이 길 언덕

 

해운대 동편 끝자락

달맞이 길의 시작점에 자리한 미포항에서 바라본

 

해운대 전경을 보면

꽉 짜여진 도시 해운대의 면모가 새롭게 다가온다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1코스의 끝자락 미포항 - 해운대의 동편 끝자락 달맞이 고개의 시작점이다.
(사진제공: FKILsc이현근 경영자문위원) 1코스의 끝자락 미포항 - 해운대의 동편 끝자락 달맞이 고개의 시작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