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앙·천마로타리클럽, 선도동에 사랑의 나눔 손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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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앙·천마로타리클럽, 선도동에 사랑의 나눔 손길 펼쳐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8.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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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개인시설 찾아 쌀·라면·휴지 등 물품 전달

[경주=글로벌뉴스통신]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오승연)과 경주천마로타리클럽(회장 김홍섭)은 19일, 김동해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지원 없이 어렵게 운영되고 있는 선도동의 사회복지 개인시설 임마누엘 사랑의 집(이사장 신봉희)을 찾아 쌀과 라면 등 기부물품(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중앙로타리클럽과 경주천마로타리클럽이 선도동의 사회복지 개인시설 임마누엘 사랑의 집을 찾아 쌀과 라면 등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경주시)경주중앙로타리클럽과 경주천마로타리클럽이 선도동의 사회복지 개인시설 임마누엘 사랑의 집을 찾아 쌀과 라면 등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의 기부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승연 회장은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고,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장애인 가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경주중앙로타리클럽과 천마로타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눔과 배려로 하나되는 선도동이 되도록 민·관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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