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특별점검 완료, 보존관리 후속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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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특별점검 완료, 보존관리 후속 대책 마련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8.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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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전국 시도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야외에 노출되어 훼손 위험도가 높은 지정(등록)문화재 총 7,393건과 안전시설이 취약한 사찰 서원 문중 등 유물 다량 소장처 47개소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종합 실태점검을 시행하고, 그 결과와 함께 분야별 후속조치와 제도개선 계획을 발표하였다.
 
 특별점검 6,752건과 별도조사 641건 (’13년 정기조사 210건/대구경북지역에 있는 국보보물, 국립박물관 소관 27건, 등록문화재 404건) 으로 총 7,393건이다.

애초 ’14.4월까지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동절기 등 계절적 환경적 요인에 인하여 불가피하게 1개월 연장하여 생물피해 분야는 흰개미 등의 활동시기에 맞춰 7월까지 추가조사 하였다.

 이번 문화재 특별 종합점검은 문화재 보존관리 부실 논란 등에 따른 문제점을 심층 분석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범정부 차원의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행되었으며, 이러한 총체적인 전면 점검은 문화재 행정이 시작된 이래 처음 있는 일로 그 의미가 자못 크다.

  문화재의 특성과 중요도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중앙-지방 정부 간 유기적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문화재청은 목조석조 등 외부환경에 취약한 중요 국가지정문화재 888건을, 지자체는 선사유적, 고분, 천연기념물 등 나머지 국가지정문화재(559건)와 등록문화재(404건), 시도지정문화재(5,305건) 등 총 6,268건에 대해서 각각 분담 시행하였다.

또 점검의 전문성과 충실도를 높이기 위하여 구조안전, 소방방재, 생물피해 등 분야별 전문가로 「문화재특별점검단(단장 박언곤 / 홍익대 명예교수)」을 구성운영*(100명) 하는 한편, 1차 기초조사 내용을 토대로 추가 정밀조사(수덕사 대웅전 등 72건)와 문화재청-지자체 합동점검(인천 문학산성 등 270건)을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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