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상공양행(대표 이성엽)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덴탈마스크 1만6000매를 기탁했다고 12일(목) 밝혔다.
상하동에 위치한 ㈜상공양행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후원해 왔다. 동은 이번에 기탁받은 마스크를 관내 경로당 14곳 및 저소득 홀로어르신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성엽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도움의 손길을 펼쳐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관내 어르신을 살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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