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서울시 본부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성균관유도회 서울시 본부 정기총회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3.22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유림회관 진사각에서...
   
▲ 22일 오후 유림회관에서 성균관유도회서울시본부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성균관유도회 서울시본부(회장 조성근)는 22일 오후 6시  유림회관 지하 1층 전통혼례실에서 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의 순서는 ▶ 성원보고 ▶ 개회선언 ▶ 국민의례 ▶ 문묘향배 ▶ 윤리선언문 낭독 ▶ 내외빈 소개 ▶ 공로자  표창 ▶ 선임장 수여 ▶ 개회사 ▶ 격려사 ▶ 축사  ▶ 경과보고 ▶ 전차회의록 접수 ▶ 감사보고 ▶ 부의안건(1,2,3호의안) ▶ 폐회 ▶ 기념사진 촬영 ▶ 소통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2호 의안의 2013년도 사업게획은 ▶ 지부조직의 활성화 ▶ 성년의  날 기념식 추진 ▶ 문화유적지  답사 ▶ 유림지도자 연수 실시 ▶ 해외연수 등으로 정하고 세입ㆍ세출 예산으로 6500백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조성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한민족은 인의예지를  근간으로 오천년 유구한 문화를 창조계승한  우수한 문화민족임을 자긍한다"고 말하고 " 작금의  효제실천의 부족과 대동사회의 이념구현의 미비로 인간의 정신문화는 말살돼 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손석조 고문도 " 유림들의 임찬 자기  공부와 노력으로  무녀져가는 윤리도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장단으로는 조성근 회장, 조총연 수석부회장, 김선하 상임부회장, 위창복 부회장, 원재식 부회장, 정용직 부회장, 오병두 부회장, 편삼용 부회장, 이현성 부회장, 김용근 부회장, 조재연 부회장, 민을기 부회장, 김용화 부회장, 김영식 부회장으로  구성됐고, 조남춘  감찰위원장, 고문으로는 박남호, 민봉식, 성표환, 손석조, 백락춘, 김삼배, 김기완, 김귀연, 강진원, 조한홍, 이병준, 김진현, 최수영, 이대순 유림이 서울시 본부를 자문하고 있다.

 사무처에는 육철희사묵국장, 윤여빈 기획실장, 펼길만 조직국장, 아남섭교화국장, 박원순 문화국장, 조성윤재무국장, 조공연 정경국장이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