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은, "부산 경제 대전환, 이재명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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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부산 경제 대전환, 이재명은 합니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7.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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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최지은 대변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최지은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31일(토) 대선 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부산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성지다. 이제 부산은 국가 균형발전과 경제 성장의 또 하나의 축으로 도약할 것이다.부산 원도심 개발의 중심이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대상지인 북항을 방문한다. 이 곳에서 부산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북항 재개발의 차질없는 진행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산방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산방문

이어서 "오후에는 부산경제의 모세혈관 역할을 하시는 소상공인들을 만난다.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으시는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경청하고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가덕신공항을 방문해서 대한민국의 관문공항이 될 가덕신공항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힐 계획이다.가덕신공항이 부산 경제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강서구에 에어포트 시티를구축하고, 서부산에 첨단물류·혁신 산업 등을 유치하는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재임시절에 추진했던 가덕신공항을 관통하는 광역 교통망과 ‘동남권 메가시티’ 건설에도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이재명 후보는 부산경제의 르네상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부산 경제 대전환을 위한 해법을 현장에서 찾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산방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산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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