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악취가 많다. 특히영업장 앞에 설치된 빗물받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악취는 불쾌함을 안겨줄 뿐 아니라 영업장의 이미지를 흐린다.

군포시100인위원회 당사자분과 지역경제소위원회(위원장 황만모)에서는 27일 오후 3시부터 지난 군포역상가상인회(회장 윤덕주)와 간담회에서 이야기한 영업장 앞에 설치된 악취 올라오는 빗물받이  현장 답사를 진행 했다.

군포역 상가 상인회 회원 업소  주변 일대에서 진행된 현장 답사에는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  하수과 하수관리팀 안문수 주무관, 군포역상가상인회 윤덕주 회장, 군포시100인위원회 당사자분과 지역경제소위원회 신길남,고재영 위원등이 참여 해서 1시간 동안 점검을 진행 했다.

현장 점검에서 악취 올라오는 빗물받이 20개 정도 교체 수요가 확인 됐으며 하수과에서 추가 확인 후  냄새가 나는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악취 개선지역에 빗물받이 악취차단 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조치할  예정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