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고흥반도 주변의 남도풍광 탐방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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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고흥반도 주변의 남도풍광 탐방기 2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7.31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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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녹동항- 고흥반도에서 꽤  분주한 항구다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녹동항- 고흥반도에서 꽤  분주한 항구다 

[고흥반도=글로벌스통신] 고흥반도 주변의 남도풍광 탐방기 2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고흥반도

물 밖으로 잠시만 나가도 만나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따라서 인접 섬들과 해안 마을을 연결하는 항.포구가 

곳곳에 자리한다.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보성만 쪽 고흥반도에서 제일 분주한 '녹동항' - 여기서 여러방향으로가는 배를 이용한다.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보성만 쪽 고흥반도에서 제일 분주한 '녹동항' - 여기서 여러방향으로가는 배를 이용한다.

 

고흥반도 순례길에 제일 먼저 만난 '녹동항'

크지 않은 요모조모 작은 배들, 옹기종기 살아 움직이고,

 

높은 하늘 아래 넓은 바다가 

온통 삶의 터전 같이 마음을 감싼다.

 

(사진제공: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내나로도'와 사양도를 잇는 사양교 풍광
(사진제공: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내나로도'와 사양도를 잇는 사양교 풍광

 

고흥반도 남쪽 끝 내나로도와 외나로도를 잇는

허리춤에 자리한 작은 섬 '사양도'를 잇는 '사양교'

 

그래도 나로도는 큰섬이라고

이어진 다리, 그 역할이 보이는 만큼 커 보인다.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녹동항 주변의 어촌 풍경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녹동항 주변의 어촌 풍경

 

배 기다리는 동안 둘러본 녹동항 주변

바닷가 길섶에 오려진 작은 배, 그 모양 자체가 '그림'이 된다

 

'애도'라고도 불리는  외나로도에 새끼섬 같이 붙어있는 '쑥섬'

배 타고 5분이면 내려야 하는 거리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외나로도에 새끼섬 같이 붙어있는 '쑥섬'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외나로도에 새끼섬 같이 붙어있는 '쑥섬'

'쑥섬' - 밖에서 보면 오붓한 두개의 봉오리 같고

쑥섬 안에서 밖을 보면 나로도가 엄청 큰 육지 같다.

 

이 작은 섬에 꽃이 가득하여

꽃섬이라 불리기도 한다는 개인 소유지......,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쑥섬에서 바라본 '나로도'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쑥섬에서 바라본 '나로도' 

쑥섬 안의 생활은 비좁은 듯 해도

텃밭이 있으니 일용할 재료가 풍족하고

 

고개만 돌리면 넓은 바다

언제나 일하는 이에게는 어장도 되고 텃밭 같은 일터가 된다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애도'라고도 불리는 쑥섬 안쪽 마을 -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애도'라고도 불리는 쑥섬 안쪽 마을 - 

고흥 반도를 돌아

돌산도 오동도 여수만으로 나가려는 길

 

해넘이 명소로 이름난 '형제섬'이  탐방객을 배웅한다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해넘이 배경으로 일품이라는 형제섬 - 폭이 300여m 밖에 안되는 개미허리 처럼 잘룩한 내나로도 해변에 있다
(사진제공: 손두형화백,FKILsc 경영자문위원, 한국일요화가회 부회장) 해넘이 배경으로 일품이라는 형제섬 - 폭이 300여m 밖에 안되는 개미허리 처럼 잘룩한 내나로도 해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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