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갈라파고스 제도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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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갈라파고스 제도 풍경 -1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7.24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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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당당한 주인 행세하는 '바다 이구아나' -크기가 1.5m나 되는 거구도 있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당당한 주인 행세하는 '바다 이구아나' -크기가 1.5m나 되는 거구도 있다

[갈라파고스제도.에콰도르=글로벌뉴스통신] 갈라파고스 Galápagos Islands제도 풍경 -1

 

남아메리카 대륙 서편 1,000㎞, 서울에서 직선거리 16,500km 떨어진

태평양 위에 화산작용으로 생성된 19개의 섬, 갈라파고스 제도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갈라파고스전도 안내판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갈라파고스전도 안내판

 

남. 북 그리고 서편으로 흐르는 세개의 해류가 만나는 지형적 특성으로

적도 지역임에도 해수 온도가 15도C로 낮아 야자수가 자라지 않기도 하고

 

고립된 섬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자란

코끼리거북, 바다이구아나, 육지이구아나 그리고 많은 핀치finch 종들이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해변에서 늘어진 낮잠을 즐기는 물개 무리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해변에서 늘어진 낮잠을 즐기는 물개 무리들

서로 다른 진화의 모습을 보여

해양생물들의 보고寶庫요 ‘살아있는 박물관과 진화의 전시장’이라고 한다.

 

지진과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이 섬들은 지금도 계속 진행중이어서

섬의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또하나의 자연생태박물관으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철저하게 보호받는 물개들이 어부들과 함께 어울리기를 일상으로 한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철저하게 보호받는 물개들이 어부들과 함께 어울리기를 일상으로 한다

 

1835년, 이 섬을 찾아온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이구아나lguana, 갈라파고스땅거북giant tortoise, 여러종의 핀치finch 등의

 

진화과정을 탐구하고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론을 내게 되었다 한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오수를 즐기는 바다사자 가족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오수를 즐기는 바다사자 가족

 

갈라파고스의 지리적 정식명칭은

총면적 7,850㎢의 콜론 제도Archipiélago de Colón이며.

 

오수를 즐기는 바다사자 가족 어렵지 않게 볼수있는 이곳.

인구는 약 2만, 주도主島는 산크리스토발섬이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위풍당당 바다이구아나- 험상스럽게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귀엽게 보이기도 한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위풍당당 바다이구아나- 험상스럽게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귀엽게 보이기도 한다

 

위풍당당 바다이구아나-

험상스럽게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귀엽게 보이기도 한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바닷가 바위 위를 독차지한 이구아나 무리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바닷가 바위 위를 독차지한 이구아나 무리들

 

바닷가 바위 위를 독차지한 이구아나 무리들을 보면

이들에겐 이곳이 지상낙원이라 하겠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핀치Finch라 불리는 빨간색 발을 가진 부비새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핀치Finch라 불리는 빨간색 발을 가진 부비새

같은 종種의 핀치Finch라 불리는 빨간색 발을 가진 부비새

먹이 활동과 주변 환경에 따라 빨간색 발을 갖기도 하고

 

파랑색 발로 변하기도 하는 현상을 탐구하고

찰스 다윈은 진화론의 기초를 세웠다 한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핀치Finch라 불리는 파랑색 발을 가진 부비새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핀치Finch라 불리는 파랑색 발을 가진 부비새

 

거북elephant tortoise을 에스파냐어語로 갈라파고스 라고 하는데,

발견당시 200kg에 달하는 Giant tortoise이 많았다 하여

 

이 제도의 명칭은 여기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사진: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제공) 체중 200kg에 달하는 절대 보호종 '코끼리거북'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 체중 200kg에 달하는 절대 보호종 '코끼리거북'  

◆편집자 주)남아메리카 대륙 서편 1,000㎞, 서울에서 직선거리 16,500km 떨어진 태평양 위에 19개의 화산섬, 갈라파고스 제도 풍경은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Santos CMI 대표이사 사장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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