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 횡성읍 새마을 부녀회(회장 함영숙)는 7월 21일(수) 횡성읍주민자치센터에서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원기회복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횡성읍 새마을 부녀회장 함영숙, 각마을 부녀회장 30여명은 행사 전날부터 생닭에 인삼, 대추, 찹쌀 등으로 속을 채우고, 김치 재료를 준비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함영숙 횡성읍새마을부녀회장은 복날 더위에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이 건강히 지내실 수 있도록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환 횡성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 받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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