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송성영) 사회환경분과위원회에서 2021년 '소통하고 화합하는 에너지절감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으로 삼성마을센트럴파크를 선정했다.
본 사업은 2017년에는 삼성마을 1단지, 2018년 삼성마을 6단지, 2019년 삼성마을 5단지, 2020년 삼성마을 시티프라디움(3단지)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찾아가는 에너지절감 주민 간담회, 찾아가는 에너지절감 교실, 에너지절감 우수 사례 견학, 협약식 및 작은 축제의 내용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에너지절감 주민 간담회와 에너지절감 교실은 사업대상지 주민 대상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에너지절감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개인, 가정에서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인 '가정에너지 진단·컨설팅'에 대해 안내드리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에너지 등 관련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 사례 견학은 에너지절감 선진지 방문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직접 접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10월 중 협약식 및 작은 축제를 통해 앞으로 에너지절감에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기념공연, 체험부스 운영, 소등행사를 통해 풍성한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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