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관련 전문가 강의와 특색있는 현장체험 활동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창의융합교육원(원장 이연행)은 7월 19일(월)부터 29일까지 4일간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해양진로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창의융합교육원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국립해양조사원,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등 3개 해양유관기관과 연계해 강의와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해양수산 관련 전문가들의 해양분야 관련 강의를 듣고, 해양기관 및 회사 방문, 해양오염 방제 체험, 독도 전시관 관람 등 특색있는 체험을 한다.
이연행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지역특색을 활용 한 해양수산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해양진로체험 교육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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