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15일(목) 오후 5시 시교육청 별관 회의실에서 부산진구지역 마을교육활동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교육 소통간담회’를 열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아이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부산진구지역 학교 발전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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