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글로벌뉴스통신] 쌍무지개 피어오른 날의 저녁 노을
한여름 7월도 한복판, 15일 ~
한낮은 찌는 듯 불볕 같은 더위 기승을 떨치더니
한줄기 소나기 시원스레 뿌렸다.
기분만 개운한 줄 알았더니 함께 온 뜻밖의 선물~ "쌍무지개"
[충북 진천=글로벌뉴스통신]
쌍무지개 섰던 자리,
찾아온 붉은 노을 바알갛게 물들었다.
살아서 '진천' 이라는 고즈넉한 동리, 내월면 이촌리
587번 지방도 '이덕로' 위로 노을은 스쳐가고.......,
[경기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진천 살다 올라오면 제일이라는 이곳, 용인
한천마을 주거지에서 올려다 보이는 뒷산
349m의 함박산 줄기에도 노을은 곱다
같은날, 다른 멀지 않은 지역, 함께 나눠보는 오늘의 풍광 ~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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