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1240번(인-7397/ 11일 인후통, 감기몸살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241번(인-7409/ 10일 기침, 발열 증세 발현)확진자는, 부천시 확진자(#3032)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증상이 발현 돼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242번(인-7410/ 12일 발열, 인후통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1237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243번(인-7436/ 2일 어지러움, 콧물, 인후통 증세 발현)확진자는 안산 단원구 확진자(#2072)의 접촉자로,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244번(인-미배정/ 11일 인후통, 근육통, 두통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3일‘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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