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김연묵 작가의 부여 궁남지의 연꽃과 서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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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김연묵 작가의 부여 궁남지의 연꽃과 서동요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1.07.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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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서동 연꽃축제,7월10일~7월18일-
(사진촬영: 김연묵 사진작가) 궁남지 연못의 아름다운 연꽃 모습
(사진촬영: 김연묵 사진작가) 궁남지 연못의 아름다운 연꽃 모습

[논산=글로벌뉴스통신] 논산에 거주 김연묵 사진작가가  7월10일(일)부터 개최되는 부여의 서동 연꽃 축제 현장(부여 궁남지)에서 멋진 사진을 글로벌뉴스통신(GNA) 독자들을 위해서 보내왔다, 궁남지 연못은 백제무왕 35년(634년)때 건설 되어진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연못으로 기록되어져 있는 장소이다. 

(사진촬영:김연묵사진작가) 궁남지의 다양한 연꽃들
(사진촬영:김연묵사진작가) 궁남지의 다양한 연꽃들

서동요(暑童謠)는 백제무왕이 만든 향가로서(무왕의 어릴 적 이름이 서동)신라의 선화공주를 사모하는 향가로서 이 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러브 스토리가 연꽃과 어우러져 있다고 한다. 매년 7월 중순경이면 약 5만평 크기의 연꽃 연못에서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다양한 연꽃들이 피어나 한 곳에서 다양한 연꽃을 비교해가며 즐길 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사진촬영;김연묵작가) 서동요와 아름다운 궁남지 모습
(사진촬영;김연묵작가) 서동요와 아름다운 궁남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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