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복란)는 2021년 군포시 양성평등 문화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4월~11월까지 군포시 가족들의 일·가정 양립생활을 지원하는 ‘군포가족행복교육단’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사업으로 ‘우리집요리박사’,‘우리집놀이박사’,‘우리집 밸런스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 대상은 아빠-자녀로써 남성의 가사분담, 육아참여확대를 도모하고 가족구성원의 양성평등교육을 통해 가정 내 양성평등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6월 19일에는 ‘우리집 요리박사’3회기가 진행되었고,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요리교실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게스트형식으로 1가족만 대면참여하고, 나머지 가족은 비대면(ZOOM)참여하는 병행방식으로 진행하였다.
2021년 4월~11월, 매월 3·4째주 토요일에 ‘우리집요리박사’,‘우리집놀이박사’가 진행되며, 6월 26일에는‘우리집놀이박사’가 진행, 아빠와 자녀가 함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
Tag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