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 김제시 성덕면(면장 강기수)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6·25 참전용사 6세대를 방문,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6·25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성덕면은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해 존경하고 예우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고령의 6·25 참전용사 가정에 성덕면에서 직접 준비한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기수 성덕면장은“나라를 지키기 위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6·25 참전 용사와 그 유족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예우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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