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울산남구 왕생이길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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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울산남구 왕생이길 환경정화활동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1.06.20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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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핸드프린팅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사)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광역시지회 울산 남구 왕생이길 환경정화활동 참석자 단체기념촬영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사)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광역시지회 울산 남구 왕생이길 환경정화활동 참석자 단체기념촬영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이강희)는 6월 20일(일) 울산 남구 왕생이길 명장핸드프린팅 정비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국가품질명장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0여 개의 명장 핸드프린팅을 광내고 거리 쓰레기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매년 상하반기 명장 핸드프린팅이 설치된 왕생이길 거리정화활동을 펼치며, 상권 활성화와 명실상부한 명장의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사)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광역시지회 이강희 지회장 환경정화활동 격려 인사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사)국가품질명장협회울산광역시지회 이강희 지회장 환경정화활동 격려 인사

행사에 앞서 이강희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운 날씨에 참가하신 명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단체 행사는 못하고 있지만 핸드프린팅 청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가품질명장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30년사 발간사업과 품질명장법 발의에 명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서동욱 울산남구청장(좌) 박맹우 전울산광역시장(우) 환경정화활동 격려 인사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서동욱 울산남구청장(좌) 박맹우 전울산광역시장(우) 환경정화활동 격려 인사

행사에 참석한 서동욱 울산남구청장은 “왕생이길이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고 있으며, 이 시대의 왕의 산책은 명장의 산책이라며 상권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박맹우 전울산광역시장은 "대한민국 발전과 울산 발전에 기여한 산업분야 최고의 기능과 장인정신을 가진 명장들을 위해 울산박물관에 명장의 전당을 만들었고 핸드프린팅을 보고 명장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울산 남구 왕생이길에 설치된 명장조형물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울산 남구 왕생이길에 설치된 명장조형물

울산 남구 왕생이길은 왕이 날 만큼 기운이 좋은 곳이라는 옛 설화를 바탕으로 역사 문화적 요소를 접목하여 사람 중심의 걷고 싶은 품격있는 울산 문화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명장의 산책을 스토리텔링하여 명장상징물, 명장핸드프린팅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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