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당동로시장상인회(회장 이이범)에서는 11일(금) 당동로 구세군 군포영문 1층에서 이학영국회의원, 성복임 군포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동로 1번가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학영국회의원, 성복임 군포시의장, 당동로시장상인회 이이범회장등 상인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상인들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자리가 마련된 점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당동로1번가 상인들은 상가 장기수선 충당금 환불 법제화, 당동로시장상인회 삼성마을상인회ㆍ군포역상인회 매니져 채용, 당동로 1번가 뒤 공원 주차장 증설 건의 , 당동로 1번가 골목에 전선과 케이블 선 난립으로 화재 위험 상존으로 지중화사업 건의, 당동로 1번가 간판정비사업 등을 건의  하였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