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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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3명 발생
  • 유제 기자
  • 승인 2021.06.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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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뉴스통신]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1110번(인-6399/ 1일 기침, 가래, 발열 증세 발현)확진자는 연수구 확진자(#852)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남동구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111번(인-6409/ 9일 발열, 인후통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10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 돼 지난 1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112번(인-6410/ 7일 발열, 오한, 기침, 두통 증세 발현)확진자는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1107)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 돼 지난 1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110번 확진자는 현재 길병원에서 치료중이며, 남동구는 나머지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배정을 요청 중이다. 

본 보도자료는 코로나19 관련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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