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명장협회, 제2회 대한민국 품질경쟁력 강화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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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명장협회, 제2회 대한민국 품질경쟁력 강화포럼 개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1.06.0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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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대응하는 품질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사진제공: 국가품질명장협회) 제2회 대한민국 품질경쟁력 강화포럼 포스터
(사진제공: 국가품질명장협회) 제2회 대한민국 품질경쟁력 강화포럼 포스터

[안양=글로벌뉴스통신](사)국가품질명장협회, 서경대학교 품질아카데미, (사)한국품질기술사회가 공동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품질경쟁력 강화포럼’이 오는 6월 12일(토)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40(대륭테크노타운 15차901호) (주)이래테크 데이터랩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국가 경쟁력인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학교/전문가단체 등 산학계가 협업방안을 모색하고, 품질개선, 산업 현장 혁신 지식정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은 김규식 서경대학교 교수가 ‘품질혁신과 품질인 그리고 6시그마’를 주제로 대표 발제를 맡는다.

주제발표가 진행되는 세션1에서는 백종선 국가품질명장(한국철도공사)이 ‘기업품질개선에서 학습조직(SoP)의 현재와 미래’, 표현학 품질관리기술사(알앤디씨)가 ‘스마트팩토리 시대의 품질전문가 역할’, 박해욱 품질관리기술사(풀무원)가 ‘중소기업 품질리더십과 경영혁신 성과간 영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사례발표가 진행되는 세션2에서는 신흥섭 기술사, 박완복 명장(하이닉스), 오동석 명장(투인테크), 이철우 기술사(동서대), 김용범 명장(삼성전자)이 산업 현장에서 수행한 품질혁신·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김정호 (사)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은 “글로벌 산업계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기술개발 및 생산시설 투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품질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쟁우위 확보가 우리 기업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산·학계 품질전문가, 기업의 품질 책임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을 위한 품질경쟁력 확보 방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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