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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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참 캠페인 실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6.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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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정희)는 지난 2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일대에서 60~74세 백신접종 사전예약률 제고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장날(2일, 7일)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모인 시장 일대에서 백신접종 사전예약 안내문과 코로나19 개인방역 5대 수칙, 마스크 등을 배부하며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독려했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난 2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일대에서 60~74세 백신접종 사전예약률 제고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난 2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일대에서 60~74세 백신접종 사전예약률 제고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정희 회장은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길은 오직 백신 접종뿐”이라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까지 경주시예방접종센터에서의 자원봉사 활동과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원활한 백신접종을 통한 조기 집단면역 형성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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