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요즘, 반려동물이 인기다. 반려동물 중에는 개를 비롯하여 고양이 등을 대표로 하여 300여 가지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취미로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제는 동물들과 교감을 느끼며, 일상의 시간을 동물과 같이 생활하는 그야말로 반려동물이 된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기자가 금천구의 자그마한 공원을 지나칠 때 줄에 묶여 주인과 같이 이동하는 새끼오리를 보면서 이쁘고 귀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아이들은 엄청 좋아 하였다, 기자도 오랜만에 새끼오리를 보니 좋았음) 오리와 사람이 도심생활에서 오래도록 생활이 가능 할지에 대하여 언뜻 스치는 생각이 들었다.
근래에 길거리에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일시적으로 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생활에서 즐겁고 심리적 안정과 취미생활의 즐거움을 느끼고 살 수 있겠지만, 약간의 미래를 생각 한다면 반려동물 종류의 선택이나 결정을 하는데 많은 생각이 필요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