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2021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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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2021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6.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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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박재범 남구청장
(사진제공:남구) 박재범 남구청장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청장 박재범은 지난 2일(수) “2021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한국일보 등에서 후원하는 대회로 지방정치 혁신과 지방자치의 성숙을 촉진하고 파트너십과 연대의 정치리더십 확대와 공동체 정치 역량 강화, 거버넌스 패러다임의 확산을 위해 올해 3회째 개최되었다.

수상 내용으로는 민·관이 하나되어 적극적으로 대응한 세계최초! 양뱡향 워크스루 부스 개발, 전국 최초! 전 주민 무료 독감예방 접종 등 4개 정책, 주민안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우선으로 상생하기 위한 전국최초! 마스크 100만장 해외수입 전 주민 무료배부, 골목상권 활성화! 마스크 50만장 교환사업, 자발적 주민참여와 협업을 통해 공동의 문제해결에 노력한 직원방역단, 간부방역단, 우리동네방역단 구성 운영, 대구의료 지원 등 코로나19을 이겨내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코로나 대응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자발적 주민참여와 협업을 통한 공동의 문제 해결로 주민주권을 강화하는 거버넌스 정신은 앞으로 어떠한 상황과 문제에도 그 해법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협치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함께 극복하는 오직 주민 행복을 위한 구정을 펄쳐 나갈 것 ”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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