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삶과 행복한 나를 가꾸어가는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 전달
[영천=글로벌뉴스통신]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성운대학교가 함께 손잡고 운영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가 4일(금) 시민 공개특강으로 방송인 유인경 씨를 초청해 매력적인 삶과 행복한 나를 가꾸어가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매주 다양한 분야로 체계적인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배움의 장으로 명사 특강을 추진했다.
첫 번째 강사로 다양한 방송 매체와 강연,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인경 강사를 초대해 강연장을 찾은 100명의 시민들에게 특유의 입담과 진솔한 매력으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본인의 30여년의 기자 생활과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각계각층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과 인생을 풍성하게 하는 태도의 중요성, 특히 나이 들수록 더욱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은 기쁨과 감사의 소중함이라고 말하고 기쁨 채집가로 현재 살아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주어 청중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강연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털고 일상에서 기쁨을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며, 계속되는 공개특강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양질의 다양한 강의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는 교육생 50명에게 매주 주제를 달리하는 2시간 특강을 30주 운영해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시민 공개특강을 2차례 더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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