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의회, ‘지역 울타리 활동 조성을 위한 연제구 공동체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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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의회, ‘지역 울타리 활동 조성을 위한 연제구 공동체 포럼’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6.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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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제구의회) 지역 울타리 활동 조성을 위한 연제구 공동체 포럼
(사진제공:연제구의회) 지역 울타리 활동 조성을 위한 연제구 공동체 포럼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연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연제포럼(대표의원 권성하)에서는 지난 5월 28일 오후 7시 연제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연제구 주민공동체 현황과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연제구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 울타리 활동 조성을 위한 연제구 공동체 포럼’을 개최하였다.

연제구의회 이의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은 줌(ZOOM)을 통하여 성공회대학교 유창복 박사의 ‘시민 이니셔티브, 마을에서 자치로’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한 가야트라 최시내 대표의 ‘연제구 주민공동체 현황과 실태조사’ 용역 결과를 공유하는 발표로 이어졌다.

이어 빨간코끼리 오영수 대표, 연제구 건강동호회 김해청 대표, 거꾸로 놀이터 이형주 실무책임자의 공동체 사례발표와 부산시 사회통합과 김기식 협치지원관, 연제구의회 정홍숙, 김현심, 권성하 의원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에서는 주민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체의 과제 및 지자체 정책의 방향성 등의 의견을 나누며, 주민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 제안되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연제포럼’의 대표의원인 권성하 의원은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공동체 참여자들과 지자체의 관심과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지원 정책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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