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야생화 "엉겅퀴" 이야기(제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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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야생화 "엉겅퀴" 이야기(제70화)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1.05.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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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이종봉 작가) "엉겅퀴"와 나비의 예쁜 공생관계 모습
(사진촬영:이종봉 작가) "엉겅퀴"와 나비의 예쁜 공생관계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엉겅퀴”는 국화과의 다년생초 로 높이50~100cm정도이며 줄기에 흰털이 있어 녹회색으로 보이기도하며 6~8월경에 붉은색 대롱 꽃으로 뭉쳐서 핀다. 피를 잘엉키게 하는 효과가 있어 얻은 이름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가시나물" 이라고 부르며, 제주도에서 자라는 엉겅퀴는 "가시엉겅퀴" 와 "바늘엉겅퀴"가 있는데 가시가 촘촘하고 날카롭게 달려 있다. 강원도 영월, 정선 지방에 많이 재배되는 [곤드레나물]은 "고려엉겅퀴" 이고 울릉도에 재배되는 엉겅퀴는 “물엉겅퀴"라고 하며 가시가 없어서 나물로도 먹는다.

(사진촬영:이종봉 작가) 예쁜 "엉컹퀴의 다양한 모습
(사진촬영:이종봉 작가) 예쁜 "엉컹퀴의 다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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