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와 대구의료R&D지구입주기업협의회가 지난 5월 18일(화) 오후 4시 30분 대구 ㈜에이엔비 3층 회의실에서 명품제조공정 혁신활동, 명품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명품제조공정 혁신활동과 명품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에는 국가품질명장협회 김정호 회장, 한남진 사업추진위원장, 장진환 전 회장, 황원만 포상위원장, 신재천 전략기획본부장, 강주일 대경지회장과 대구의료R&D지구입주기업협의회 김규수 회장, 최일경 명예명장, 홍창식 대표, 김인식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상호 간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향상 지원사업 ▷명품 제조공정 혁신활동 관련 현장개선 노하우 전수 ▷명장 초청 특강 ▷기업협의회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별 전문 인력양성 ▷기업의 경쟁력향상을 위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향상 등 협력 활성화를 위한 필요사항을 논의하고 공동발전과 우의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정호 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구의료R&D지구입주기업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국가품질명장들의 노하우를 각 기업 특성에 맞게 맞춤형 명품제조공정 시스템을 접목하고 혁신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향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수 의료R&D지구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품질명장협회와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명품제조공정 혁신 활동과 명품직업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