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경승위원회,군포경찰서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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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 경승위원회,군포경찰서에 위문품 전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5.14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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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정각사)군포경찰서 경승위원회 군포경찰서에 위문품 전달
(사진제공: 정각사)군포경찰서 경승위원회 군포경찰서에 위문품 전달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경찰서 경승위원회(위원장 정각사 주지 정엄스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14일(금) 군포경찰서(서장 김경진)를 방문하여 자비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식에는 군포경찰서 김경진 서장, 직원불자회 자비회 김영신 회장, 경승위원인 수안 스님 등이 참석하여 자비의 마음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위문품은 장애인 기업에서 만든 수제 팥빵 500개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경진 서장은 “매년 경찰 가족들에게 선물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정엄 위원장님과 수안 스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직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엄 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분이 힘들어하고 있을 때 우리 군포경찰서에서 치안과 안전에 온 힘을 다해 주셔 늘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군포시민을 위한 든든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 달라.”고 덕담을 전했다.

군포경찰서 경승위원회는 활동 목적은 경찰관과 전․의경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군포시 소재 사찰의 주지스님들로 구성되어 있다. 경찰관들이 시민들을 잘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 생업에 종사할 수도 있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는 것이다. 경찰관들의 노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위로와 격려를 위해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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