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사상문화상 수상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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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사상문화상 수상자 시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5.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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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상구) 모범구민상 및 사상문화상 수상자
(사진제공:사상구) 모범구민상 및 사상문화상 수상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3일 2020년도 사상구에서 선정한 최고의 영예로운 상인 『제26회 모범구민상』과 『제5회 사상문화상』을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시상은 4월 사상강변축제에서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상황으로 축제 연기와 여러 사람이 모일 수 없는 현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수상자들만 모시고 상패를 전달하게 되었다.

모범구민상은 사상구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숭고한 정신으로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신 분들로 선정하였으며 부문별 수상자는 애향 박순조씨(63), 봉사 박종진씨(61), 김정식씨(55), 효행 김봉예씨(54) 이다. 또한 사상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사상문화 발전에 노력하신분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자는 배기현씨(56) 이다.

김대근 구청장은 “앞으로 수상자분들의 선행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나눔과 배려로 살기 좋은 사상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하며 수상자들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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