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김선길)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제10회 녹색문학상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제10회 녹색문학상은 2018년 7월1일 부터 2021년 6월 30일 이전에 출간된 시, 시조, 동시, 소설, 동화, 희곡, 수필 장르의 작품집과 단행본을 대상으로 하며 수상자 결정 및 공고는 별도의 녹색문학상 운영위원회(각 문학단체로 구성)에서결정되며 수상자는 2021년 9월 30일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를 통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은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 시인의 수상을 비롯하여 제5회에는 소설가 이순원작가, 6회에는 시인 임보 작가와 소설가 김호운 작가가 공동수상을 7회에는 (사)산림문학회 탄생에 큰 공로와 역활을 하셨던 시인 조연환(전산림청장)작가와 문학가 홍성암 작가가 공동수상을 하는등 녹색문화 창달에 기여한 많은 유명문인들이 수상했으며, 2021년에 제10회를 맞이하고 있어 녹색문학상은 명실상부하게 국민적 관심대가 매우 높아져 숲 사랑 및 녹색 환경보전의 가치 및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한국산림문학회는 숲사랑 · 생명존중 · 녹색환경보전의 가치 및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 녹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2009년 봄에 창립된 비영리단체로서 현재 계간문예지로 산림문학(山林文學)을 발행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약300여명으로 최근에 (사)한국 숲해설가 협회와 상기 목적달성을 위한 상호단체 협력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저변확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사항 및 추천서 양식은 (사)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공지사항을 참고하고 추천기간은 2021년 5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이서연 편집주간에 문의, 전화: 02-3293-2004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