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새마을부녀회 '사랑과 행복의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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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새마을부녀회 '사랑과 행복의 나눔' 행사 가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4.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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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상구) 학장동 새마을부녀회
(사진제공:사상구) 학장동 새마을부녀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학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과 행복의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구판 수익금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장년 1인가구, 독거노인등 취약계층 15가구에게 이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지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불을 나눠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함께 잘사는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섭 학장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추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학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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