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뉴스통신] 코로나19로 인해 피폐해진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본인의 이름 석자에 존재감을 실어드리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가 '희망이름 써주기' 프로젝트가 1,000명을 돌파했다.
올 해로 캘리그래피 작가 생활 13주년을 맞은 석산 진성영 작가는 “단돈 만원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면서 “'대구광역시 '정희준 대표'께서 코로나 19 종식기원! '희망이름 써주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셔서 1,000명을 돌파했다." 며" 코로나 19 종식기원! '희망이름 써주기'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쓰고자 하는 본인 이름과 연락처, 메일을 기재한 후 이름 1구좌당 10,000원(계좌 : 농협 1309 02 024102 진성영)을 입금하면 확인 후 작업을 진행한다.
희망이름 써주기' 프로젝트는 코로나19가 걷히는 날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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